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2020. 12. 17. 17:33명리,영성 관련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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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운에 대한 책들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명리학자 호신샘이 추천해주신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제가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호신샘의 블로그에서  책 리뷰를 읽고, 저도 구입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의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40대 중반까지는 스스로 운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답니다.

그러다가 본인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게 된 이후로 정말로 운이 좋아지고 모든일이 나아지는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런 저자가 찾아낸 19가지의 운의 법칙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책의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정말 우리가 운이 좋다고 스스로를 믿으면 운이 좋아질 지 궁금합니다.

저도 실험중입니다.

 

이 책을 다 읽어보고 나니 저자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 졌습니다.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 오네요.

 

p. 4 인생에는 스스로 끌어 당길 수 있는 행운, 즉 좋은 일이 많이 숨어 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 행운과 불운이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사실이다. 뒤집어 말하자면 객관적인 행운과 불행은 없다는 말이다.

좋아질거라 믿으면 좋아지는 플라시보 효과처럼 행운이 올 거라 믿으면 정말로 행운이 찾아온다.

 

p. 20 ‘지금 이대로의 나도 괜찮다는 긍정적인 인생관이 좋다.

어떤 사건을 행운이라 받아들일지 불행이라 여길지는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 ‘해빙과 동일한 내용

나는 운이 좋아’ ‘나는 재수가 있어라고 생각하는 편이 행운을 잡을 기회가 많다.

<우리의 삶은 의식적이건 무의식적이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게 되고, 꿈꾸는 대로 이루어진다>

 

☞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들에서 공통적으로 말합니다. 객관적인 행운, 불행은 없다고 말이죠.

어떤 사건을 받아들이는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행운이 되기도 하고 불행이 되기도 한다는 뜻입니다.

생각해 보면 정말 그래요. 객관적으로 행운으로 볼 만한 일이 내게는 불행이 되기도 하고,

어느 누가 보더라도 불행한 사건이 오히려 내게는 행운으로 작용하기도 하니까요.

무엇보다 긍정적으로 인생을 바라보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구절은 이런 제 생각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p. 62 밝고 긍정적인 사람에게 행운이 온다.

 

p. 107 행복한 마음으로 돈을 쓰고, 이렇게 쓸 수 있는 돈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눈에 보이는 상대적인 피해의식을 버리고 냉철한 현실을 인식해야 한다.

☞돈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는 것. 올해 최장 베스트 셀러였던 해빙의 주요 내용중 하나입니다. "있음"에 집중하라는 것이죠.

 

p. 173 아래의 두 가지를 확실히 이해하자

언제든지 움직일 수 있도록 그때그때 정리해두는 습관의 중요함이다. 기회가 오면 무조건 뛰어들어보는 것이다.

p. 174 바로 움직인다든지, 생각난 것은 실행해본다는 행동력, 실행력이 중요하다.

☞<돈보다 운을 벌어라> , <킵 고잉>등에서도 저자들이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일단 해보라!는 것 

말입니다. 인플루언서 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거지같이 시작해라' '일단 시작해라' 이런 말이 저도

처음에는 와 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자기계발서나 유튜브 등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냥 뭐라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죠.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더 나은 내가 될 수도 있고, 운도 좋아질 수 있다고 하면

내가 스스로 운이 좋다고 믿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 책은 행운이나 운테크에 관심 많으신 분들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리뷰였습니다.

 

<이렇게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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