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동 사주공간 이름모를 술사님
안녕하세요. 2021년 신축년에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하나 더 추가하였습니다. 제가 지금 껏 점사를 보고 난 경험을 바탕으로 술사님을 추천하는 컨텐츠가 바로 그것입니다. 지금 껏 많은 술사님들에게 점사를 본 것은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분들이 몇 분 계시거든요. 때는 200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방황을 한창 하던 시기였는데,가 이 그 당시에 압구정동에 있는 사주공간이라는 사주카페가 있었습니다. 저도 이름은 들어봤던 지라 지인과 방문하게 되었죠. 사주공간에서는 술사님을 지정할 수도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저는 아는 분이 없어서 랜덤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글쎄 그분이 엄청 잘 보시더라고요. 이름이 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아마 장진영님인가 그랬을 겁니다. 체구가 작으신 남자분이였고요. 지금 와..
202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