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갑자일주

2020. 5. 7. 20:48명리이야기/일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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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는 지지에 자수를 깔고있다. 자수는 차가운 물로 깐깐하고 깔끔하며 융통성이 부족할 수도 있다.

자수의 지장간은 임수(편인), 계수(정인)이다.

인성이 자수라 저녁에 공부하면 잘 될수도 있다. 저녁형 인간이다.

 

 

갑자일주의 성격

 

甲은 보스기질이 있어 갑자일주중에는 장남, 장녀가 많다. 자존심이 세고, 의존적이며 자생력이 없다.

甲이 子를 보면 정인 계수가 록지, 정관 신금은 장생이라 긍정적으로 사용가능하다.

갑자일주는 자격증, 공부욕심이 있으며, 좋은스승을 만나면 공부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근묘화실론으로 볼때 중년에 공부할 운이 있다.

 

물상적으로 볼때 큰 겨울의 나무, 큰 나무 밑의 쥐로 주로 밤에 움직인다.

 

子라는 글자는 12운성으로 욕지이며 午가 오면 자오충을 겪어 도화로 나쁜일을 겪을수도 있다. 

子酉귀문이 있으면 예민하다. 

겨울의 갑자 - 甲의 힘이 약해서 건강문제 겪을 수 있다.(甲고립), 여름운이 훨씬 좋다.

 

갑자일주는 丑운이 좋다. 子丑合土. 내년신축운에 갑자일주 운 좋다.

갑자일주는 교수, 학자, 공무원을 직업으로 하면 좋다. 자의 시간이 한밤중이라 무속,종교 등 정신세계에 관심이 많다. 스님들이 많은 일주이기도 하다.

 

갑자일주 남자

 

엄마와의 관계가 무척이나 중요한 사람들로, 결혼하면 고부갈등이 있을 수도 있다.

갑자일주는 뿌리가 튼튼하지 않아 결혼시에 木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면 좋다.

 

갑자일주 여자

 

자식에게 신경을 많이 쓰며 자식에게 올인하는 엄마이다. 

신자진 수국으로 水가 몰려올때 건강문제 겪을 가능성이 있다.

水에 관련된 질병으로는 자궁, 방광 문제를 겪을 수 있다.

갑자일주 여자는 고집, 자존심이 세고, 배우자와 조화도가 떨어질 수 있다.

자수가 정인이라 친정먼저 생각할 수 있고, 친정엄마 모시고 사는 딸중에 갑자일주가 많다.

고부갈등 가능성도 있다. 

 

갑자일주에게 안좋은 해는

(1)午가 올때 - 子午충

(2)酉가 올때 - 子酉귀문

(3)卯가 올때 - 子卯형, 겁재운이기도 하다.

(4)무오,경오 - 많이 안좋다.(갑무충, 갑경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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